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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세팅

꼰대와 가부장의 최후는 어떨가?

by 미래대비자 2022. 8. 2.

안녕하세요 미래대비자입니다.
오늘은 꼰대와 가부장의 최후의 모습을 설명해보겠습니다

꼰대는 주로 업무를 하는 회사에 존재하고 가부장은 집에 존재합니다
이 두가지는 아무런 노력이나 능력없이도 갖게되는 직책(?)같은 것으로써 나이와 짬을 먹으면서 취득할 자격을 얻게됩니다.

이 둘의 공통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위적이고, 수직적 관계의 세계관을 갖고있으며 이에 익숙합니다. 이들의 최후는 시간이 지날수록 섬에 혼자있는 것처럼 외롭고 비참해집니다.


가부장의 경우
자식들은 엄마와 자식끼리만 놉니다. 아빠는 분명 존재는 하고 상대는 하지만 친밀감을 쌓기는 어려우며 자식들이 고민이있다면 엄마에게만 고민을 털어놓기때문에 자식들의 고민을 늦게 알게되는 특징이있습니다.
꼰대의 경우
직급이 올라갈수록 밥을 혼자먹거나 다른 부서 꼰대들끼리 어울려 지내며 같이 함께하는 경우, 후임들이 가짜웃음을 짓고는 있지만 스몰토크 이상의 질문은 절대하지않습니다. 속마음은 아무것도 궁금하지않습니다. 가부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후배들의 고민을 들을 수없기 때문의 회사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소식이 늦습니다.

또한 자의식 과잉으로 자기생각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 대부분은 집에서는 가부장, 회사에서는 꼰대로서 지내다가 생을 마감하게됩니다

차이점은 가부장은 남자, 꼰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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