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공부하기, 이웃집 백만장자를 보고 깨달은 점

안녕하세요 미래대비자입니다. 직장인으로서 휴가기간이지만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는 내 스스로에게 칭찬합니다.

오늘은 이웃집 백만장자를 보면서 부자 깨달은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부자들의 특징

이 책에서는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1. 검소하다.

2. 부를 축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3. 과시하지 않는다.

4. 자립적이다.

5. 돈벌기 회를 잡는데 능숙하다

6. 돈버는데에 적절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2. 책보고 포인트 잡기

여러 내용들이 있었지만 나는 2번에 대해 깊이고민하였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는 나는 곱하기 1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왜냐면 나혼자 지식을 쌓고 있으며 이것은 내가 1시간을 투자했을 때 1시간만큼의 정보가 들어오게 되며 95%의 사람들은 이렇게 시간을 쓴다.

즉, 처음에는 열정이 넘쳐서 공부를 시작한다. 부동산, 경매, 주식 등 이렇게 공부만 하다가 지쳐서 정작 투자를 하기도 전에 지쳐서 나의 일상 속으로 돌아간다.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우리의 지구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3. 적용하기

이 책은 너무 어렵고 딥했다. 그래서 나의 이해력과 문해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만 흡수하여 결론을 내렸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할 때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기

우리 혼자하면 "X1"이다.

하지만 2명에서 지식을 쌓고 공유한다면 "X2"이다.

가. 돈안들이고 남의 도움 받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터디를 하는 것이다.

10개를 공부하고자하면 10명이 한개씩 공부하여 공유한다면 10배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나. 돈들이고 남의 도움 받기

우리가 공부를 하는 루틴을 정한다. 즉, 시스템화 시킨다음에 사람을 고용하여 동일하게 작업을 시키면 된다.

10명을 고용하면 10배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돈이 든다.

하지만 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그것이 유리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책에서 나에게 적용할 부분만 흡수하고 적용하는 것으로 나의 직장생활 엑시트를 위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간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오늘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