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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데이터 분석! 2022년 기준 주택 공급 물량 분석[1편. 서울]

by 미래대비자 2022. 5. 5.

2022년 5월 기준 서울 주택 공급물량을 분석해보자.

 

서울은 25개의 자치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시간에 따라 공급량을 보자

(단, 공급년만 나온경우 그 해 1월로 변환하였다)

 

 

y축 '물량 수' 눈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보아야 한다.

실제 수치로 정렬해보았다.

데이터 출처 : 한국부동산원(2022년 2월 기준)

광진구의 경우 2022년초에 물량이 1000건이상있다가 하반기에는 감소하고 2023년에 다시 1000건이상의 공급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마포구의 경우 2022년에 약 1000건이 초반에 공급이 되고 2023년 하반기에 300건 미만의 공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북구의 경우 2022년 1월 2000건의 공급이 있으며 그 이후 500건 미만으로 공급이 있다.

송파구의 경우 2022년 1월과 2월에 각각 약 1500건의 공급이 있고 2022년까지 있다가 2023년에는 공급이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중랑구의 경우 2022년초반에 1000건이상의 공급이 있으며 하반기에는 없다가 다시 2023년이 되면 500건이상의 공급이 있다가 말에 다시 500건 정도의 공급이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전체적인 공급량을 보면 아래와 같다.(위와 같은 막대그래프는 댓글로 요청하면 원하는 지역을 추가로 분석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데이터 출처 : 한국부동산원(2022년 2월 기준)

2022년 공급량이 많은 3순위는 강남구, 송파구, 은평구
2023년 공급량이 많은 3순위는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생각보다 강남지역 주변으로 공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공급량이 적은 지역을 살표보자. 

 

2022년 공급량이 적은 3순위는 성동구, 종로구, 금천구
2023년 공급량이 적은 3순위는 마포구, 강북구, 양천구

 

집값이 오를만한 곳은 아무래도 공급량이 적은 곳이다.

투자에 관심이 있으면 공급량이 적은 지역을 조금 더 공부해서 청약을 노려보면 좋지 않을까 쉽다.

 

이번에는 서울 25개 구별로 인구의 변화를 한번에 보면 좋지 않을까 하여 인구수 변동을 구별로 살표보았다.

 

데이터 출처 : KOSIS

지난번 전국 인구분석에서 보았듯이 서울의 인구는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인구가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구를 살펴 보자.

 

 

 

최근 인구수가 증가 추이에 있는 곳은 6지역 정도다.

성북구, 은평구, 금천구, 송파구, 동작구, 서대문구



데이터 출처 : KOSIS

 

코로나 19이후 인구수가 증가추이에 있었던 곳은(지금은 잠시 횡보) 2군대이다.

강동구, 영등포구

 

특히, 코로나 19이후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썰물처럼 빠져가는 이 시기에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의미로 해석이 되며 이 지역들의 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경기도, 인천 등 차근차근 크게 보고 깊이를 더한 분석을 공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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