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장에 필수인 코어 운동(1편 - 코어의 중요성)

근성장을 위해서 중급자(3대 운동 기준 400KG 정도) 정도가 되면 부딪히는 문제가 있다.

정체기...

근성장이 잘 되지 않는 시기.. 그리고 더 무거운 무게를 들기에는 버거운 관절들...

"다치지 않고 운동해야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자세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어!!!

 

우선 근력운동을 할 때 코어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허리 통증(요통)을 예방한다.

둘째, 운동 효과가 증가한다.

셋째, 컨디션이 좋아진다. 즉, 모든 코어근육이 원활히 작동하면 피로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코어가 좋아지면 운동효과 뿐 아니라 삶의 질도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상급자 (3대 운동 기준 500KG이상)인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건강하다.

 

코어란 일반적으로 척추, 골반, 둔근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세군대에 붙어 있는 29쌍의 근육을 말한다.

 

이 근육들은 크게 안정성 근육(Stability)과 가동성 근육(mobility)으로 나뉜다.

 

- 안정성 근육 : 횡격막, 복횡근, 다열근, 골반기저근

- 가동성 근육 : 관절(어깨, 발목, 고관절 등)

 

다음에는 안정성 근육과 가동성 근육에 대해 알아 보고 그 다음에는 안정성 코어, 가동성 코어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