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부동산 + 데이터분석으로 투자하는 이야기

#빌라 경매 )빌라투자 아직 급하지 않다.

미래대비자 2024. 1. 14. 15:16

안녕하세요 미래대비자입니다.

 

2024년에 자산을 불리기 위해 많은 계획들 세우셨을텐데 더욱 부자가되길 응원합니다~

 

오늘은 빌라투자에 대한 현시점 제 생각을 간단히 말해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이러한 뉴스를 봤을 것입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08249

 

2024년 공시가격은?…표준지 1.1%·표준주택 0.57% 상승

국토교통부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지(58만필지), 표준주택(25만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내년 공

www.dailian.co.kr

공시가격이 오른다!

국토부의 공시지가 상승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해보입니다.

 

1.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가 상승하게 됩니다.

2. 개별부담금 등 각종 세금이 상승하게 됩니다.

 

즉, 표준지가를 상승시키게 되면 우리가 내야할 이러한 저러한 세금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나 다주택자들에게 더욱 짐을 주는 샘이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다주택자들이 힘들어지면 그 힘듦은 다주택자들이 짊어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임차인들에게 전가를 하게됩니다. 즉, 전세가와 월세가의 상승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게되지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최근에 큰 이슈가 되었던 126%는 개별공시지가와는 별개입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빌라, 다세대, 아파트, 연립을 대상으로 개별 호수마다 산정되고 전세가의 상한을 정하는 기준이됩니다. 이것은 국토부에서 공시하는 가격으로 시세를 반영하게 됩니다.

즉, 표준지가 올랐다고해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무조건 오르라는 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표준지는 전세와 같은 물가같은 것이고 공동주택은 매매가(시세)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 4월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무조건 오르리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횡보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빌라를 급하게 살필요가 있을가요?

 

아직은 천천히 보셔도 된다가 결론입니다.

 

마침 5월 총선이있습니다. 정치인들의 행동은 본질적으로 '표'를 얻기 위함입니다.

 

부동산이 오르는게 표를 많이 얻을까요? 떨어지는게 표를 많이 얻을까요?

떨어지는 그림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좋아합니다.

결국, 총선 코앞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높이게된다면 표를 얻기 어려워집니다.

집값을 부추기는 꼴이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노느냐?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그래서 총선 전까지 열심히 물건을 분석하고 임장하고 공부해야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무조건 투자를 해야합니다.

꼭 잘 준비하셔서 올해도 1억은 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