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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1편)

미래대비자 2024. 6. 9. 15:15

안녕하세요 미래대비자입니다.

 

최근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다시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로남깁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도 돈을 모을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정부와 기업과 개인에 대한 구조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다 읽고도 

 

화가나지 않는다면 ,

 

평생 가난을 인정하면서 살아 갈 가난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100%입니다.

 

화가난다면,

 

가난에서 벗어 날 가능성은 있지만, 당장 내일 허겁지겁 일터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99%는 또다시 노동자로 역시 평생 가난을 인정하면서 살아 갈 가난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화가난 사람중에 단 1%만이

진짜 온몸으로 이해하고 노동자의 단점을 깨닫고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금의 역사

원래 영국과 미국은 세금이 없었습니다.

 

가끔 정부가 큰돈이 필요할 때 부자들에게 세금을 떼서 정부 살림에 보탰습니다.

 

그러다가 부자들에게만 세금을 정기적으로 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데에는 국민들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국민의 대부분인 가난한 사람들이!!

 

왜냐하면 '부자들의 돈을 뺏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홍길동 같은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적극 동의했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부자로부터 매번 받는 세금으로 곶간에 돈이 물밀듯이 들어왔습니다.

정부는 본질적으로 비영리 집단이기 때문에 예산을 세우고 다 써버립니다.

그 돈이 효율적인 사용이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정부는 예산하기 깎이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세금을 받기 위해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려갑니다. 

 

부자입장에서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낸 대신 받게 된 정부사업권으로 기업을 만들고 돈을 벌었습니다.

지금의 대기업들... 부자들...

사업을 더 크게 벌리고 정부와 공생관계에 놓이게 되었죠?

 

정부는 이것저것 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고 부자들이 세운 기업의 노동자들에게도 결국 세금을 떼기 시작합니다.

 

즉, 부자들에게만 떼던 세금이 가난한 노동자들에게도 전가되기 시작했습니다.

 

노동자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공부를 아무리 많이했어도 노동자는 기업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고급 노동자가 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노동자를 벗어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와 부자들이 봤을 때는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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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언론에 휘둘리고

일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고

1년에 번 소득의 50%는 정부에게 세금을 내고 기업이 돈을 벌 수 있게 노동을 해 줍니다.

 

정부와 부자는 너무 좋죠?

 

정부와 부자는 시간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열심히 시간을 들여서 일을 해주니까요~

말도 너무 잘듣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으로 이미 세금을 지불했음에도

증여세와 상속세를 또 떼는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정부와 부자는 너무 좋죠?

 

정부는 정치하면서, 언론 플레이하면서 

역을 만들어주겠다. 재건축을 해주겠다 하면서 표만 받으면 되고

부자들은 정부와 같이 협력하면서 구색만 맞춰주면 됩니다

 

가난하기로 준비 된 99%의 국민들은 겁을 집어먹고 정부와 기업이 원하는대로 움직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노동자로 남아있는 한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꼭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응이 좋으면 2편도 쓰겠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화가 나며 적은 글